매니악 맨션은 1987년작 그래픽 어드벤쳐 비디오 게임으로 루카스필름 게임즈에서 개발, 유통 했습니다.
감정이 있는 유성에 의해 정신을 조종 당하고 있는 미친 과학자로부터 여자친구를 구출하기 위한 십대 주인공 데이지 밀러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게이머는 포인트앤 클릭 인터페이스로 밀러와 여섯명의 친구를 조종하면서 과학자의 저택 안에 있는 퍼즐을 풀고 위험을 피해야 합니다.
게임은 비선형으로 진행되며 , 게이머가 선택한 인물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초반에는 코모도어 64와 애플2용으로 출시 되었습니다. 매니악 맨션은 루카스필름 게임에서 독자적으로 출시한 최초의 게임 입니다.
이 게임은 1985년 론 길버트와 개리 위닉에 의해 구상 되었으며, B급 감성의 공포 영화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코미디 이야기를 게임으로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들은 코딩하기 전에 먼저 페이퍼 앤 펜슬 게임으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초창기의 어드벤쳐 게임은 명령어 입력으로 진행했었는데, 길버트는 이러한 방식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이의 대체용으로 매니악 맨션용 단순한 포인트-앤-클릭 인터페이스를 개발 했습니다.
제작 속도를 높이기 위해 그는 스컴이라는 게임 엔진을 만들었습니다. 스컴은 이후 많은 루카스아츠 게임에 사용 되었습니다. 매니악 맨션 출신 이후 여러 플랫폼으로 이식 되었습니다. 닌텐도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에 이식된 경우는 닌텐도 아메리카에서 너무 강력하게 개입하여 어린이에게는 부적합한 게임이 되었습니다.
매니악 맨션은 호평을 받았는데: 그래픽, 영상, 애니메이션, 유머등 비평가들의 격찬을 받았습니다. 작가인 오르손 스콧 카드는 "컴퓨터 게임이 이야기를 전달하는 수단이 되어가는 과정" 에 한걸음 더 나아갔다 라고 칭찬 했습니다.
수많은 그래픽 어드벤쳐 게임들에 영향을 주었으며, 포인트 앤 클릭 인터페이스는 어드 벤쳐 게임 장르의 일반적인 특징이 되었습니다. 이 게임의 성공으로 루카스필름은 시에라 온라인 같은 어드벤쳐 게임 제작사들에게 경쟁자로서 확실한 인상을 심어 주었습니다.
1990년에는 매니악 맨션이라는 동명의 이름으로 3개 시즌으로 된 TV 시리즈로 만들어졌습니다. 유진 레비가 극본을 쓰고 조 플라어티가 출연 했습니다. 이게임의 후속작인 '데이 오브 더 텐타클'이 1993년 출시 되었습니다.
원문 https://en.wikipedia.org/wiki/Maniac_Ma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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