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지 번호-006 |
대화 2 |
토미 아빠랑 가상의 성에 간적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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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헌터라는 게임을 했어요, 복장까지 다 갖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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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즈 헌터? 벌써 10살이 넘었겠구나..그 게임을 하려면 |
아저씨가 알기로는 메이즈 헌팅은 기어가기, 높이뛰기를 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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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벌써 3단계에요. 아빠가 내년이면 4단계를 할 수 있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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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잘됐다...그건 그렇고 나무오르기도 잘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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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이에요...공원에서 많이 했어요. 정말 잘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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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마지막으로 사준 선물이 뭔지 기억나니? 외계인 인형이요...나말고 가지고 있는 사람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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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잘됐다.. 그래 뭐라고 말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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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눈을 누르면 '엣엣엣' , 오른 쪽을 누르면 '아름다운 별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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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그렇구나...많이 들어본 소리 같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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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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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그래...그 외계인 인형을 산지는 그렇게 오래 안됐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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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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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하자 그 인형을 아저씨한테 빌려 주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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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요..안돼요..그런데 인형은 어디에 쓸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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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를 찾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그런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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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은 그런 건 못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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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그렇지. 인형은 사람을 찾지는 못하지. |
아저씨 말은 그 인형을 판 사람한테 물어 볼 수 있기 때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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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이 외계인 인형도 사라지면 어떻게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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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교환 하는 건 어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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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환이요? 뭐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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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는 '미스터 누크'를 가지고 있단다. 알고 있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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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이죠. 보육원에 있는 큰 형 한명 만 갖고 있었어요. |
금방 다 팔려 버려서 살수 가 없었어요. 모두 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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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아저씨 아들은 그 인형 안필요해요? |
한번 봐도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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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잠간 기다려라..가져다 줄게 |
다른일이 있어서 가볼게..고맙다. 아주 큰 도움이 되었다. |
있다가 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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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미, 아저씨가 물어 볼게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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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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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사진 말이다. 아저씨 한테 줄래? 나중에 돌려 줄게. |
.. |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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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져다 줄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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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에 있어요..내가 제일 좋아 하는 건데... 여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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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요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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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는 패트릭의 장난감중 하나라면서 토미에게 준다. |
(패트릭은 라이트의 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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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설득해 외계인 인형과 미스터 누크를 바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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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곧 자기 방으로 들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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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의 대화를 들어 보면.... |
라이트는 이곳에 이사 온지 얼마 되지 않았으며, 밥과는 격의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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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 아파트에 대해서 물어보고, 스포츠 경기 결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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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래가 배경이기 때문에 실제 경기가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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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사건에 대해 물어보면...밥은 쉴새없이 농담을 쏟아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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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 사건 당시(어젯밤 10시경) 상황에 대해 물어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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